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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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수 선생님 방문기 2 - ‘세렌디피티 인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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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생존자들은 돌아왔을 뿐 아니라 그 땅에서 웃고 떠들고 잠을 청했다.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희움 역사관’ 등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 때문이었을까. 이곳에는 희움을 ‘喜움’이라 부르게 하는, 알 수 없는 힘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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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성찰”의 연속에서 - 〈2021 여성인권과 평화 국제컨퍼런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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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와 온라인 개최 덕분에 얻은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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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수 선생님 방문기 ‘아니,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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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021 여성인권과 평화 국제 컨퍼런스>의 축사를 이용수 선생님께 부탁드리고자 대구로 향했다. 가능하다면 선생님의 근황을 듣고 컨퍼런스에 기대하시는 바를 간략히 들으면 되리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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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에세이] 역사의 뒤안길에서 만난 조선인 피해자들 05. 박차순 이야기 – 아리랑이 유일한 ‘고향’이었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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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전라도에서 태어나, 1942년 18세에 후난성, 난징, 우한에 4년간 동원된 박차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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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에세이] 총구는 늘 약자를 향한다–전쟁과 일본군‘위안부’, 그리고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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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세이 [2021, 평화로드]는 일제 침탈과 일본군‘위안부’관련 흔적이 남아있는 지역을 살펴보고 그 안에 담겨있는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그 마지막 글 '제주편'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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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한 명』이 연극 〈한 명〉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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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결>은 피해 당사자이자 목격자, 증언자이자 기록자로서의 ‘한 명’들의 기억이 현재 한국 문학에서 어떻게 재현되고 있는지, 이 패러다임의 전환은 어떤 차원에서 고민되어야 할지 진지한 논의의 장을 제안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로, 소설 『한 명』을 연극 <한 명>으로 각색한 국민성 작가의 글을 전한다. 그가 연극 무대를 통해 보여주고 또 말하고자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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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에세이] 역사의 뒤안길에서 만난 조선인 피해자들 04. 박우득 이야기 - 평생을 위안소에 갇힌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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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태어나, 1935년 16세에 칭다오와 상하이에 10년간 동원된 박우득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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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에세이]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으로 떠나는 근대문화거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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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세이 [2021, 평화로드]는 일제 침탈과 일본군‘위안부’관련 흔적이 남아있는 지역을 살펴보고 그 안에 담겨있는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그 네 번째 글 ‘대구편’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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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에세이] 역사의 뒤안길에서 만난 조선인 피해자들 03. 백넙데기 이야기 – 쓴 웃음에서 전해진 역경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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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전라남도 승주군에서 태어나, 1939년 18세에 중국 난징과 우한으로 6년간 동원되었다가 중국에 남겨진 백넙데기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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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에세이] 하늘아래 가장 편안한 곳에 잠든 당신들의 안식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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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세이 [2021, 평화로드]는 일제 침탈과 일본군‘위안부’관련 흔적이 남아있는 지역을 살펴보고 그 안에 담겨있는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그 세 번째 글 ‘천안편’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