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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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기림의 날 웹진 '결' 온라인 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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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기림의 날을 기념하여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웹진 <결>에서 온라인 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온라인 영화제는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국내외 영화를 '입을 떼다', '귀를 열다' 두 개의 주제로 묶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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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 없는 '주전장'과 정쟁화된 '위안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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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전쟁', '기억전쟁'이라는 수사 속에서 역설적으로 무수한 사람들이 죽고 여자들이 강간을 당한 실제 전쟁이 희미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성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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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순 할머니, 창작판소리로 되살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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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반대는 거짓이 아니라 망각.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그 역사를 잊지 않으려는 바람과 노력이 또 한 편의 공연으로 빚어졌다. 창작판소리 '별에서 온 편지-김학순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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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이 캔 스피크」와 ‘서발턴’의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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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캔 스피크」와 ‘서발턴’의 말하기를 통해 발견하게 되는 질문을 따라가며 우리가 도달해야 할 지점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세계화'하는 현재의 담론과 운동의 방향에 대한 비판적 고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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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치 독일 여성 수용소 ‘라벤스브뤼크 기념관’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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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일본 정부를 압박할 때 자주 소환되는 '과거 청산 모범국' 독일. 그러나 독일에서도 성 강제노동 피해자들은 이중 삼중으로 배제되었고, 지금까지 법적 피해자 지위 인정은 물론 배보상이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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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익적이거나 양심적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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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혐한 우익? 아니면 양심적 일본인? 한국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면서 일본군'위안부' 문제 연구 활동에도 참여한 마치다 타카시 교수는 두터운 이분법적 인식, 선악으로 단순화하는 태도에서 벗어나 좀 더 성숙한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볼 때라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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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제2차 웹진 〈결〉 독자만족도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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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결〉에 전하고 싶은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로 만들어진 2023년 제2차 웹진 〈결〉 독자만족도 조사 결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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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 1085통의 엽서와 1만 589명의 시민, 그리고 감동의 오사카 활동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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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의 일본군‘위안부’ 운동은 청소년 시민들이 주인공들이고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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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제2차 웹진 〈결〉 독자만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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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기간: 2023.10.18.(수) ~ 2023.1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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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1 이후 일본의 원폭 영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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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의 원폭 피해국인 일본이 결국 자국민은 물론 타 국민에게까지 방사능 오염의 피해를 입히는 가해국이 되었고, 이러한 전환의 가능성이 〈태양의 아이〉에서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