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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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1 이후 일본의 원폭 영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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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을 그린 영화들 역시 히로시마·나가사키의 역사적 의미에 대한 재고찰에 참여하면서 3.11 이전의 원폭 영화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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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봉기 씨가 오키나와에서 걸어온 전후(戦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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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기 씨는 이 세상에 없다. 하지만 지금도 많은 오키나와 사람들의 마음속에 배봉기 씨는 살아 숨 쉬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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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제1차 웹진 〈결〉 독자만족도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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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결〉의 콘텐츠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시나요?” “가장 유용한 카테고리는 무엇인가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참여로 만들어진, 2023년 제1차 웹진 〈결〉 독자만족도 조사 결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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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부재판과 끝나지 않은 Herstory〉 전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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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부재판 원고들의 일이나 그들과 함께 투쟁한 우리들을 잊지 않고, 잊히지 않게 하는 것. 그것은 그들이 준 선물이며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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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횡단하는 역사와 삶의 회고록: 한국 여성 원폭 피해자들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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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몸을 횡단하는 방사성 물질은 이들의 몸속 세포만을 변형시킨 것이 아니다. 그것은 딸이자 아내, 그리고 엄마로서의 삶을 요구받는 여성들의 삶을 굴절시켰다. 한국 여성 원폭 피해자의 생애사의 많은 부분은 그들의 신체에 갊아 있는 민족과 국가, 원폭증 장애, 그리고 가족과 여성이라는 굴레를 날카롭게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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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와타 후미코와 나의 접점을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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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타는 그저 보도하기 위해 취재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에게 다가가 그 마음을 대변하려고 했다. 공감하려는 자세가 있었기에 당사자들이 마음을 열고 힘들었던 경험을 이야기할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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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제1차 웹진 〈결〉 독자만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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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기간: 2023.6.14.(수) ~ 7.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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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하고 낮고 투박하지만 - 박숙이 생애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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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이 할머니처럼 지방에서, 단독 주거 형태로, 90을 넘긴 늦은 나이에 피해자임을 밝힌 할머니들의 삶은 우리에게 어떻게 남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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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부재판과 끝나지 않은 Herstory> 전시 이렇게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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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박물관에서 영화 <허스토리>의 모티브가 된 여성운동가 고(故) 김문숙의 삶을 통해 일본군‘위안부’에 대한 일본의 책임을 인정한 단 한 번의 순간이었던 ‘관부재판’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 기간은 2023년 2월 15일부터 5월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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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제2차 웹진 〈결〉 및 뉴스레터 독자만족도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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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결>은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의미있고 알찬 웹진으로 거듭나기 위해 11월 2주간 제2차 독자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