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 전장 없는 '주전장'과 정쟁화된 '위안부' 문제
    전장 없는 '주전장'과 정쟁화된 '위안부' 문제

    '역사전쟁', '기억전쟁'이라는 수사 속에서 역설적으로 무수한 사람들이 죽고 여자들이 강간을 당한 실제 전쟁이 희미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성찰할 필요가 있다. 

    이지은

  • 김학순 할머니, 창작판소리로 되살아나다
    김학순 할머니, 창작판소리로 되살아나다

    진실의 반대는 거짓이 아니라 망각.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그 역사를 잊지 않으려는 바람과 노력이 또 한 편의 공연으로 빚어졌다. 창작판소리 '별에서 온 편지-김학순歌'이다

    이지예

  • 영화 「아이 캔 스피크」와 ‘서발턴’의 말하기
    영화 「아이 캔 스피크」와 ‘서발턴’의 말하기

    영화 「아이 캔 스피크」와 ‘서발턴’의 말하기를 통해 발견하게 되는 질문을 따라가며 우리가 도달해야 할 지점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세계화'하는 현재의 담론과 운동의 방향에 대한 비판적 고찰이다.

    이지은

  • 나치 독일 여성 수용소 ‘라벤스브뤼크 기념관’을 가다
    나치 독일 여성 수용소 ‘라벤스브뤼크 기념관’을 가다

    무책임한 일본 정부를 압박할 때 자주 소환되는 '과거 청산 모범국' 독일. 그러나 독일에서도 성 강제노동 피해자들은 이중 삼중으로 배제되었고, 지금까지 법적 피해자 지위 인정은 물론 배보상이 이뤄지지 않았다.

    정용숙

  • 우익적이거나 양심적이거나?
    우익적이거나 양심적이거나?

    당신은 혐한 우익? 아니면 양심적 일본인? 한국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면서 일본군'위안부' 문제 연구 활동에도 참여한 마치다 타카시 교수는 두터운 이분법적 인식, 선악으로 단순화하는 태도에서 벗어나 좀 더 성숙한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볼 때라고 제안한다.

    마치다 타카시

  • 2023년 제2차 웹진 〈결〉 독자만족도 조사 결과
    2023년 제2차 웹진 〈결〉 독자만족도 조사 결과

    “웹진 〈결〉에 전하고 싶은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로 만들어진 2023년 제2차 웹진 〈결〉 독자만족도 조사 결과를 소개합니다. 

    웹진 <결> 편집팀

  • 2만 1085통의 엽서와 1만 589명의 시민, 그리고 감동의 오사카 활동가들
    2만 1085통의 엽서와 1만 589명의 시민, 그리고 감동의 오사카 활동가들

    지역에서의 일본군‘위안부’ 운동은 청소년 시민들이 주인공들이고 희망이다.

    이경희

  • 2023년 제2차 웹진 〈결〉 독자만족도 조사
    2023년 제2차 웹진 〈결〉 독자만족도 조사

    조사 기간: 2023.10.18.(수) ~ 2023.11.1.(수)

    웹진 <결> 편집팀

  • 3.11 이후 일본의 원폭 영화 (2)
    3.11 이후 일본의 원폭 영화 (2)

    세계 유일의 원폭 피해국인 일본이 결국 자국민은 물론 타 국민에게까지 방사능 오염의 피해를 입히는 가해국이 되었고, 이러한 전환의 가능성이 〈태양의 아이〉에서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김성운, 김효연

  • 3.11 이후 일본의 원폭 영화 (1)
    3.11 이후 일본의 원폭 영화 (1)

    원폭을 그린 영화들 역시 히로시마·나가사키의 역사적 의미에 대한 재고찰에 참여하면서 3.11 이전의 원폭 영화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성운, 김효연

페이지

에세이 구독하기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의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