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결〉의 콘텐츠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시나요?” “가장 유용한 카테고리는 무엇인가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참여로 만들어진, 2023년 제1차 웹진 〈결〉 독자만족도 조사 결과를 소개합니다.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깊이 있게 살펴보기 위해 온라인 공간에 자리를 마련한 지 어느덧 4년이 지났습니다. 웹진 〈결〉에 늘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반기에도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2023년 1차 웹진 <결> 독자만족도 조사 결과
* 조사 기간: 2023.6.14.(수) ~ 7.5.(수) | 참여자 107명
1. 성별
여성 72.9%
남성 19.6%
밝히기 원치 않음 7.5%
2. 연령
30대 34.6%
40대 29%
50대 16.8%
20대 15%
3. 직업
직장인 52.3%
연구자 15.9%
프리랜서 11.2%
학생 8.4%
활동가 4.%
기타 7.5
4. 어떤 채널로 웹진 결을 알게 되었나요?
지인 추천 27.1%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홈페이지 25.2%
연구소 행사 14%
연구소 페이스북 13.1%
연구소 인스타그램 9.3%
광고 5.6%
기타 5.7%
5. 웹진 결의 콘텐츠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시나요?
매우 그렇다 61.7%
그렇다 30.8%
보통이다 7.5%
6. 웹진 결 콘텐츠 내용은 참신성을 지녔나요?
매우 그렇다 59.8%
그렇다 30.8%
보통이다 8.4%
그렇지 않다 0.9%
7. 웹진 결 콘텐츠가 업무나 연구 활동에 유익한가요?
매우 그렇다 58.9%
그렇다 29.9%
보통이다 11.2%
8. 웹진 결의 내용 중 가장 유용한 카테고리는 무엇인가요?
인터뷰 32.7%
특집 25.2%
논평 17.8%
에세이 16.8%
좌담 5.6%
자료해제 1.9%
9. 웹진 결에서 보완했으면 하는 카테고리는 무엇인가요?
자료해제 30.8%
인터뷰 19.6%
특집 14%
논평 12.1%
에세이 12.1%
좌담 11.2%
10. 웹진 결의 디자인(이미지, 문단 배열, 글씨 크기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시나요?
매우 그렇다 53.3%
그렇다 30.8%
보통이다 15.9%
11. 주변에 웹진 결을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가요?
매우 그렇다 65.4%
그렇다 29.9%
보통이다 3.7%
그렇지 않다 0.9%
12. 웹진 <결>에 전하고 싶은 의견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분들의 이야기를 인터뷰로 더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덕분에 몰랐던 사실들 배워갑니다 한국 중국 대만인 정도만 위안부가 있었는 줄 알았는데 세계 여러 곳에 일본군 위안부가 있었다는 사실을 이곳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 신진 연구자들의 좌담회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앞으로도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한 토론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요.
- 언제나 잘 읽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자료로 제시하기에도 유용합니다. 앞으로 나올 기사들도 기대하겠습니다.
- 위안부 문제와 여성인권과 관련된 이슈들 사이의 연결성을 강화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위안부'관련하여 많은 공부가 됩니다.
- 일반인이 포털 검색, 기사 등으로는 접하기 쉽지 않은 이슈나 자료, 인터뷰 등을 웹진으로 받아볼 수 있어 유익합니다. 특히 '연구소 소식' 란에서 몰랐던 행사 일정이나 이슈를 알게 되어 참여하기도 하는 등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안부'에 대한 많은 자료 해체와 해외 자료 공개 등이 이어져 잊지 않고 정의가 바로 세워 지기를 기대합니다.
- 일본군 성노예의 역사를 기억하고, 자료를 모으고, 토론하고, 널리 알리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온라인 잡지가 너무 깔끔하게 잘 편집되고 내용도 좋아서 새로운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에 감동입니다. 영상시대이니, 영상자료까지 함께 만들어 놓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 정부는 절대 반성하지 않겠지만, 반성을 요구하는 역사는 계속되어 결국 일본을 반성하게 할 것 입니다. 참혹한 역사를 꼭 기억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합시다. 노력하고 싸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치지 마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줄기차게 싸워주세요. 존경합니다. 파이팅.
- 자료해제가 계속 업데이트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드러운 글과 신선한 기획에 감사드립니다.
- 재미와 유익함 모두 잡아서 좋아요. 많이 배웁니다.
- 전쟁범죄와 인권유린의 현장을 꿋꿋이 지켜내 주세요.
- 절대로 잊혀지거나 묻혀서는 안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전파할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와 웹진 <결>에 응원과 격려의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정부나 정책이 바뀌어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오래 오래 그자리에 있어주세요!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 꼼꼼히 볼 수는 없지만 언제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줄이라도 더 읽으려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극우단체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위안부 관련 거짓날조를 퍼뜨리고 있는데 온라인에서 횡횡하는 거라도 한번 좀 깊게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이 보고 잘못된 지식정보를 습득하고 있어서 크게 걱정이 됩니다.
- 현재 영어 번역 서비스만 제공되는 걸로 아는데 혹시 가능하다면 일본어도 제공되면 좋겠어요. 얼마 전에 일본 지인들에게 웹진을 추천해줬었는데 사진이나 그림만 알아볼 수 있다고 아쉬워하더라구요. 웹진 결의 진심어린 이야기가 분명 많은 일본인들에게도 큰 울림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웹진 <결> 편집팀
-
Editorial Team of Webzine <Ky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