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WAM(Women's Active Museum on war and peace). 2000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여성국제법정을 주도했던 일본의 여성운동가 고 마쓰이 야요리(松井やより)의 유지를 받들어 그의 유산과 자료를 바탕으로 2005년 8월 건립된 일본 최초 전시 성폭력 자료관. 일본군‘위안부’ 문제 관련 조사와 기록의 보존, 전시 및 심포지엄 개최 등의 활동을 해 왔으며, 일본 국내와 국제 연대 활동을 통해 일본군 성노예 제도의 실태를 알리고 일본 정부가 가해 책임을 인정하도록 촉구하는 활동을 해 왔다. (홈페이지: https://wam-peace.org/)
1973년 센다 가코(千田夏光)가 발표한 저서. 일본군'위안부'의 동원 방식 및 실상 등 '위안부' 문제를 다룬 최초의 책으로 알려져있다. 한국에서는 1977년 발간된 『민족의 함성』(의병문제연구소 편, 훈복문화사)에 「제2부 여자정신대의 기록(`통곡! 종군위안부`와 `한국여성의 강제연행과 강제매춘`」이라는 제목으로 일부 번역되었다.
<!--StartFragment -->대전화집(大战画集)은 1943년 6월 중국 충칭의 대전화집사에서 창간한 제2차 세계대전 관련 시사 잡지이다. 당시 주요 전쟁 보도, 정치인들의 활동상, 연합군의 전쟁 준비와 전투 기록, 시사 만화, 각국 국민들의 전쟁 생활 소개 등 제2차 세계대전과 관련된 다양한 기사들을 실었다. 1945년 6월 폐간되었다.<!--EndFragment -->
브라질 출신 사진작가 마우리시오 리마(Mauricio Lima)는 분쟁 이후의 사회 문제와 반인도주의적 상황으로 변할 수 있는 일상에 초점을 맞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분쟁을 기록한 사진으로 2015년 퓰리처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듬해 유럽 난민을 다룬 작품으로 최종 수상했다.
'액티브 뮤지엄 여성들을 위한 전쟁과 평화 자료관(WAM, Women's Active Museum on war and peace)' 일명 WAM(Women's Active Museum on war and peace). 2000년 일본군성노예전범여성국제법정을 주도했던 일본의 여성운동가 고 마쓰이 야요리(松井やより)의 유지를 받들어 그의 유산과 자료를 바탕으로 2005년 8월 건립된 일본 최초 전시 성폭력 자료관. 일본군‘위안부’ 문제 관련 조사와 기록의 보존, 전시 및 심포지엄 개최 등의 활동을 해 왔으며, 일본 국내와 국제 연대 활동을 통해 일본군 성노예 제도의 실태를 알리고 일본 정부가 가해 책임을 인정하도록 촉구하는 활동을 해 왔다. (홈페이지: https://wam-peace.org/)
해방 직전 발행된 중국 잡지 『대전화집』에 담긴 연합군 구출 ‘위안부’ 피해 생존자들의 소식
일본 공창제의 역사를 따라가다 만나게 되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국가 차원의 책임
가부장적 사회 분위기에서 침묵 '당했던' 싱가포르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지한 연구와 성찰
일본 군인들이 남긴 수많은 회고록을 통해 확인하는 '위안소'의 역할과 기능
40대 일본군 위안계장이 중국 우한 '한커우특수위안소'와 조선인 '위안부' 여성들의 모습을 기록한 『우한병참』 비판적 읽기
역사교사에게 듣는 초·중·고 생애주기별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한 학교 교육 현황
근현대 세계적 분쟁 시기 발생한 성폭력 문제를 중심 주제로 다룬 영국 최초의 전시 <침묵을 깨다: 분쟁 속 성폭력> 방문기
일본군'위안부'문제를 비롯해 여러 인권운동에 헌신했던 일본 시민활동가 다카지마 다쓰에의 삶과 연대
1942년 부산에서 미얀마 밋찌나 위안소로 끌려간 조선인 일본군‘위안부’에 관한 최찬숙 작가의 작품 소개
5·18 계엄군에 의한 성폭력 피해자들의 통합적 치유 모임 '열매'가 먼저 걸으며 개척하고 있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