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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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피해자 시대, 세대를 넘어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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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기억과 트라우마를 재현해온 매체로서 다큐멘터리가 이룬 성과와 한계, 그리고 나아갈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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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피해와 트라우마를 어떻게 재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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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포스트 피해자 시대를 앞둔 우리 사회가 짚어 보는 기억과 재현의 방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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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를 열다, 더 잘 기억하기 위한 듣기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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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기림의 날 웹진 '결' 온라인 영화제> '귀를 열다' 섹션에서 소개하는 2000년대 이후 영화들은 일본군'위안부' 피해 생존자들의 증언 이후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재현하고 기록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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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을 떼다, 절박한 파란 도깨비불 기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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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기림의 날 웹진 '결' 온라인 영화제>의 첫 섹션 '입을 떼다'에서는 '위안부' 문제를 사회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한 초기의 혼란과 다양한 시각을 반영한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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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의 번역, 혹은 번역할 수 없음의 재현 – 영화 〈침묵〉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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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의 동료들과 함께 일본 정부에 사죄와 보상을 요구했던 이옥선 씨의 투쟁에 재일교포 2세이자 여성 감독인 박수남이 동참해 영상으로 기록한 다큐 <침묵>을 영화연구자 황미요조의 글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