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연

  • 3.11 이후 일본의 원폭 영화 (2)
    3.11 이후 일본의 원폭 영화 (2)

    세계 유일의 원폭 피해국인 일본이 결국 자국민은 물론 타 국민에게까지 방사능 오염의 피해를 입히는 가해국이 되었고, 이러한 전환의 가능성이 〈태양의 아이〉에서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김성운, 김효연

  • 3.11 이후 일본의 원폭 영화 (1)
    3.11 이후 일본의 원폭 영화 (1)

    원폭을 그린 영화들 역시 히로시마·나가사키의 역사적 의미에 대한 재고찰에 참여하면서 3.11 이전의 원폭 영화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성운, 김효연

  • 몸을 횡단하는 역사와 삶의 회고록: 한국 여성 원폭 피해자들을 기리며
    몸을 횡단하는 역사와 삶의 회고록: 한국 여성 원폭 피해자들을 기리며

    이들의 몸을 횡단하는 방사성 물질은 이들의 몸속 세포만을 변형시킨 것이 아니다. 그것은 딸이자 아내, 그리고 엄마로서의 삶을 요구받는 여성들의 삶을 굴절시켰다. 한국 여성 원폭 피해자의 생애사의 많은 부분은 그들의 신체에 갊아 있는 민족과 국가, 원폭증 장애, 그리고 가족과 여성이라는 굴레를 날카롭게 드러낸다. 

    오은정, 김효연

  • 원폭 피해자들은 왜 ‘유령’이 되었나 – 사진작가 김효연 인터뷰
    원폭 피해자들은 왜 ‘유령’이 되었나 – 사진작가 김효연 인터뷰

    개인의 역사는 곧 가족의 역사이자 한 국가의 역사다. 김효연 작가는 자신의 가족으로 인해 갖게 된 ‘의문’에서 그치지 않고 작업으로 발전시켜 나갔다. 물론 그 길로 가기까지 쉽지 않았다. 작업 과정에서도 치열하게 고민하며 때때로 엄습하는 두려움을 감내해야 했다. 그렇게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된 작업은 〈감각이상〉으로 세상에 공개됐다.

    김효연, 퍼플레이 강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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