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용어 - 고노담화
-
- 2024년 에세이 전장 없는 '주전장'과 정쟁화된 '위안부' 문제
-
'역사전쟁', '기억전쟁'이라는 수사 속에서 역설적으로 무수한 사람들이 죽고 여자들이 강간을 당한 실제 전쟁이 희미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성찰할 필요가 있다.
-
- 2024년 에세이 우익적이거나 양심적이거나?
-
당신은 혐한 우익? 아니면 양심적 일본인? 한국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면서 일본군'위안부' 문제 연구 활동에도 참여한 마치다 타카시 교수는 두터운 이분법적 인식, 선악으로 단순화하는 태도에서 벗어나 좀 더 성숙한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볼 때라고 제안한다.
-
- 2023년 논평 ‘위안부’ 문제와 일본 국회 입법운동 (1)
-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은 국가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 운동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입법 해결을 목표로 하는 시민운동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1996년 12월에 ‘‘위안부’ 문제의 입법 해결을 요구하는 모임’이 결성되었다.
-
- 2023년 인터뷰 ‘틈새’의 시점에서 본 일본군‘위안부’ 운동 〈2부〉
-
내셔널한 공동체의 안과 밖, 그 사이-틈새라는 어려운 자리/비판적 위치에서 한국과 일본 사회를 경험하며 ‘위안부’ 문제를 성찰해 온 야마시타 교수를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이헌미 학술기획팀장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
- 2022년 논평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법과 사법(司法)의 동향
-
2022년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전문가포럼 라운드테이블 기조발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