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귀환자연락회' 활동이 던지는 질문들

전범 자필진술서라는 형식의 고백이 어떻게 반성이나 성찰의 계기로 작용했을까 라는 질문이 떠오른다.

• 2024-06-24
• 국제법 × 위안부 세미나 팀

중국의 일본군 성폭력 문제 방법으로 사유하기 〈2부〉 - 중국의 일본군 성폭력 피해 재현의 딜레마: 딩링(1904년~1986년)의 작품과 피해자들

이선이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연구교수)

• 2019-03-13
• Lee Sun-yi

‘모야모야’에서 ‘연대·실천’으로: 일본 대학생이 성찰한 한일 역사

일본 젊은이에 의한, 젊은이를 위한 한국 근현대사 입문서이자 한국의 젊은이들도 알아야 하는 역사에 대한 태도 

• 2025-08-26
• 이이쿠라 에리이

실재하는 감각, 삶의 진실 듣기

1942년 부산에서 미얀마 밋찌나 위안소로 끌려간 조선인 일본군‘위안부’에 관한 최찬숙 작가의 작품 소개

• 2025-07-16
• 김소슬

치유회복을 통합한 국가폭력 조사의 길을 열다

진상조사와 치유를 접목해 설계된 5·18 성폭력 피해 조사 활동의 출발과 과정

• 2025-06-18
• 윤경회

귀향하지 못한 '위안부', 애도되지 못한 기억: 배봉기라는 이름

이제라도 국가간 대결 구조를 넘어 배봉기의 삶을 기억하고 그녀의 죽음을 애도할 수는 없을까.

• 2025-05-07
• 김신현경

포스트 피해자 시대, 세대를 넘어 기억하기

‘위안부’ 피해 기억과 트라우마를 재현해온 매체로서 다큐멘터리가 이룬 성과와 한계, 그리고 나아갈 방향

• 2024-12-24
• 김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