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일 한국정신대연구소 이성순 소장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진상규명과 해결을 위해 오랫동안 애써주신 소장님의 노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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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월 '종군 위안부 문제 우리여성네트워크'을 비롯한 일본의 4개의 시민단체가 개설한 '위안부' 신고 전화. '위안부' 피해자의 정보를 모으기 위해 개설된 것으로, 이 전화를 통해 일본 미야기현에 거주하는 재일교포 고 송신도에 대한 제보가 접수되었다. 이후 일본 시민단체들은 '재일 '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을 결성하고 송신도와 함께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1936년 나가사키 지방재판소 판결
유수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