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전문가와 ‘위안부' 운동 활동가가 되짚어보는 지난 34년 간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법적 투쟁
웹진 <결> 편집팀
관부재판을 이끈 여성인권 운동가 ‘민족과여성역사관’ 김문숙 관장의 생애 아카이빙 프로젝트
전미영
5·18 계엄군에 의한 성폭력 피해자들의 통합적 치유 모임 '열매'가 먼저 걸으며 개척하고 있는 길
윤경회
진상조사와 치유를 접목해 설계된 5·18 성폭력 피해 조사 활동의 출발과 과정
마침내 10여 년 만에 '평화의 소녀상'을 전시하는 을 성사시킨 일본 시민들의 연대 실천
쿠라하시 코헤이(倉橋耕平)
한국YWCA연합회 활동이 전하는 '위안부' 해결 운동과 연대의 의미
남유진
정의와 인류애에 대한 헌신, 여성 폭력에 대한 관심과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스틴티노시와 이곳에 도착한 평화의 소녀상 이야기
주세삐나 데 니콜라
38년 동안 기지촌 여성들과 함께 한 두레방 건물을 철거하는 것은 약자의 역사를 무시하고 삭제하는, 여성들 최후의 공간을 빼앗는 인권의 문제이다.
김은진
국제연대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원칙과 비전을 부당한 권력으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관련 활동과 압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한혜인
'SEMA 우크라이나' 이리나 도브한 대표가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속 수많은 여성들이 당하고 있는 가혹한 폭력과 피해를 고발한다.
이리나 도브한(Iryna Dovhan)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선정을 위한 회의 국제연대위원회는 전문가 자문 심사소위원회(RSC)가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에 대해 "대체 불가능하고 독특하다"고 평가했기에 세계기록유산 공동등재에 매우 희망적이었다.
20세기 가장 비극적인 인권 유린 범죄 중 하나인 일본군'위안부' 피해는 재발을 막고 미래세대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서라도 역사적인 기록유산으로 채택, 관리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