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의 늪에서 건져 올린 솔직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보이는 전쟁의 실체들
조형근
근현대 세계적 분쟁 시기 발생한 성폭력 문제를 중심 주제로 다룬 영국 최초의 전시 방문기
니콜라이 욘센
세계 유일의 원폭 피해국인 일본이 결국 자국민은 물론 타 국민에게까지 방사능 오염의 피해를 입히는 가해국이 되었고, 이러한 전환의 가능성이 〈태양의 아이〉에서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김성운
『밝은 밤』은 역사에 기록되지 않았던 여성들의 시간을 불러내 기억하고 공유한다. 최은영 작가와 양경언 문학평론가가 해당 작품을 중심으로 나눈 깊은 사유를 전한다.
최은영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웹진 <결> 편집팀
[2000년 여성법정 20주년 특집] 2000년 여성법정을 취재한 NHK 방송 ETV2001《전쟁을 어떻게 심판할 것인가》의 제작부터 방영까지 겪었던 우여곡절을 당시 데스크를 담당했던 나가이 사토루의 글로 만나본다.
나가이 사토루(長井 暁)
“이분들의 삶을 한 분이라도 더 확인해서 널리 알려서 같이 공유하는 게 현재 우리들에게 남아있는 중요한 숙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석재
권 작가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실달연 님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꽃할머니』 이후, 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베트남 참전군을 주인공으로 한 『용맹호』를 10년 만에 내놓았다. 작품을 통해 한국 역사 속의 폭력을 지적해온 그가 앞으로 남겨둔 이야기는 무엇일까.
퍼플레이 강푸름
‘송신도 재판’ 후 22년만에 한국어 번역본 출간된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에 대한 안해룡 감독의 리뷰
안해룡
'역사전쟁', '기억전쟁'이라는 수사 속에서 역설적으로 무수한 사람들이 죽고 여자들이 강간을 당한 실제 전쟁이 희미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성찰할 필요가 있다.
이지은
원폭을 그린 영화들 역시 히로시마·나가사키의 역사적 의미에 대한 재고찰에 참여하면서 3.11 이전의 원폭 영화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