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전장〉 미키 데자키 감독 인터뷰
김은경
‘위안부'를 둘러싼 재현의 윤리, 어디까지 묘사하고 재현할 것인가
웹진 <결> 편집팀
권 작가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실달연 님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꽃할머니』 이후, 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베트남 참전군을 주인공으로 한 『용맹호』를 10년 만에 내놓았다. 작품을 통해 한국 역사 속의 폭력을 지적해온 그가 앞으로 남겨둔 이야기는 무엇일까.
퍼플레이 강푸름
에밀리 정민 윤의 시에서 행갈이와 긴 휴지는 증언자들의 지속되는 고통과 오랜 침묵, 떠듬거림과 머뭇거림에 대한 시적 일탈을 통한 미메시스일 것이다.
이혜령
3편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포스트 피해자 시대를 앞둔 우리 사회가 짚어 보는 기억과 재현의 방식들
Interviewer : 안해룡 (다큐멘터리 감독) Interviewee : 이토 타카시 (포토 저널리스트)
안해룡
이 실감형 AI 인터랙티브 증언콘텐츠가 관람자에게 던지는 질문의 유효성은 여기에 있을 것이다. 무엇을 들을까가 아닌 무엇을 물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다시 제기하는 것. 잘 물어보기 위해서는 질문자의 끊임없는 고민이 동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배주연
『듣기 시간』은 ‘보여주지 않음으로써’ 보게 하고, ‘말하지 않음으로써’ 경청하게 한다. ‘말할 수 없음’을 경청하라. 아마 『듣기 시간』을 요약하면 이 문장이 될 것이다.
이다혜
나눔의 집에 거주하던 생존자들의 첫 ‘미술 선생’. 1993년부터 5년간 진행한 그림 수업의 뒷이야기를 담은 『못다 핀 꽃』의 저자 이경신 화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살아생전 여러 개의 이름으로 불려왔던 김순악의 삶에는 우리가 몰랐던, 혹은 알려고 하지 않았던 여러 굴곡이 무늬를 이루고 있었다.
연극이라는 행위로 웃음과 눈물이 넘치는 무대에서 할머니들의 통한을 관객들과 함께 풀어드리고 싶었다.
김기강
상영작 을 연출한 박수남 감독의 치열한 세계로 들어가는 웅숭 깊은 안내
오이와케 히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