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라

  • 이용수 선생님 방문기 2 - ‘세렌디피티 인 대구’
    이용수 선생님 방문기 2 - ‘세렌디피티 인 대구’

    대구의 생존자들은 돌아왔을 뿐 아니라 그 땅에서 웃고 떠들고 잠을 청했다.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희움 역사관’ 등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 때문이었을까. 이곳에는 희움을 ‘喜움’이라 부르게 하는, 알 수 없는 힘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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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수 선생님 방문기 ‘아니, 기뻤어요.’
    이용수 선생님 방문기 ‘아니, 기뻤어요.’

    지난 9월, <2021 여성인권과 평화 국제 컨퍼런스>의 축사를 이용수 선생님께 부탁드리고자 대구로 향했다. 가능하다면 선생님의 근황을 듣고 컨퍼런스에 기대하시는 바를 간략히 들으면 되리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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